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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영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2' 더 큰 무대와 사건의 스케일로 돌아온 황시목 검사와 한여진 경감
둘의 철없는 행동으로 인한 사고의 나비효과로 큰 사건의 발단을 확인해 보세요.
기본 정보
- 장르 : 범죄, 스릴러
- 방송 기간 : 2020년 8월 15일 ~ 2020년 10월 4일 (총 16부작)
- 채널 : TVN
- 제작 : 유상원
- 연출 : 박현석
- 극본 : 이수연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다시 보기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
안전불감증 커플의 철없는 행동으로 인한 사고에서 비롯된 나비효과가 검경 수사권 조정의 도화선이 됐다.
감정 없는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이 사건 가능성을 제기하고 수사했다.
사고의 인과관계를 증명하기엔 부족했다.
하지만 단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불기소 처분이 떨어지는 과정은 드문 사례였다.
이 처분에 영향이 미친 건 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 담당변호사에 대한 '전관예우'로 조용히 묻힐뻔한 이 사고는 검경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검경의 갈등의 불씨가 되었다.
수사구조혁신단 최빛 단장은 이 사고를 시의적절하게 이용하며 여론의 목소리를 키웠고 형사법제단 우태하 부장은 시목을 검경협의회 구성원으로 호출했다.
검경협의회에서 만나 어쩔 수 없이 의견 대립을 보일 때도 있지만 시목과 여진에게는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신념이라는 본질이 깔려있다.
침묵하지 않는 검사 시목과 행동하는 형사 여진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본다.
인물관계도
높은 곳으로 간 시목과 여진을 중심으로 인물 들의 관계와 이야기가 전개 된다.
등장인물
주요 인물
황시목 (조승우)
- 37세/검사
- 대검 형사법제단에 합류
- 2년 만에 찾아온 서울은 더욱 냉정했지만 시목은 묵묵히 홀로 일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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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진 (배두나)
- 32세/경감
- 소속은 그대로 용산 서지만 경찰청 파견 근무 중
- 수사권 독립을 목표로 하는 수사구조혁신단의 일원
- 본인이 속한 세계를 스스로 뒤엎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다.
검찰청 사람들
우태하 (최무성)
- 40대 후반/형사법제단 부장검사
-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 말투에 여유가 있고 자신감이 넘친다.
- 이기적이진 않지만 개인주의이고 평소엔 친숙한 듯 보여도 속은 권위주의다.
김사현 (김영재)
- 40대 중반/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위원
- 산전수전 다 거쳐 부장까지 올라왔다.
- 세상 뻣뻣한 시목의 태도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가끔 도와주려 한다.
- 본인이 원하는 바가 있어서인지 도와주려는 것인지 태도가 분명하지 않다.
서동재 (이준혁)
- 40대 중반/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 1부 검사
- 좋지 않은 인사고과에 수도권 연속근무 금지령으로 지방 갈 일만 남아 한탄이 나온다.
- 대검 형사법제단, 동부지검, 한조까지 염두에 두고 어느 곳에 붙을지 기회를 살핀다.
강원철 (박성근)
- 50세/동부지방검찰청 지검장
- 한조그룹 일가의 불법행위를 끈질기게 캐고 있다.
- 지검장이라는 위치에 오르고부터는 한조를 제외한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는 적당히 눈감고 넘어가는 쪽을 선택했다.
정민하 (박지연)
- 28세/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 1부 검사
- 동재 방에서 수습시절을 보낸 새내기 검사
- 아직 업무에 능통하진 않다.
경찰청 사람들
최빛 (전혜진)
- 40대 초반/경찰청 정보부장 겸 수사구조혁신단 단장
- 무조건적으로 경찰을 옹호하지 않고 자신이 몸담은 정보경찰의 위험성을 진지하게 숙고할 줄도 안다.
- 현실적이며 출세 지향적이고 실용주의적인 면모가 지금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신재용 (이해영)
- 50대 초반/경찰청 소속 수사국장
- 직책답게 기민하고 정치적 술수가 높으며 업무에 있어서도 칼 같은 면이 있다.
한조그룹
이연재 (윤세아)
- 40대 초반/한조그룹 회장
- 회장직에 걸맞은 경영권을 지켜야 하고 천문학적인 벌금이 걸려있는 정부를 상대로 한 송사를 진행하느라 머리가 아프다.
- 떠나간 남편을 그리워하거나 원망할 여유도 없다.
박상무 (정성일)
- 30대 후반/한조그룹 기획조정실 소속
- 연재의 오른팔로 혼돈에 빠진 한조그룹에 연재가 등장했을 때부터 보좌해 왔다.
오주선 (김학선)
- 50대 초반/변호사
- 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
- 연재 눈에 들어 한조그룹의 일을 맡고 있다.
용산 경찰서
최윤수 (전배수)
- 51세/용산서 강력 3팀 소속 경위
- 올해로 경위 계급 단지 만 12년 차
-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적이 있어 승진을 못했다.
장건 (최재웅)
- 30대 후반/용산서 강력 3팀 경위
- 말투는 툴툴거리는 편에 친절하지 않지만 성실하고 몸도 빠르다.
- 경검협의회에 소속된 유일한 수사경찰
서상원 (윤태인)
- 30대 중반/용산서 강력 3팀 경사
- 덩치가 크고 힘이 좋다.
박순창 (송지호)
- 20대 후반/용산서 강력 3팀 순경
- 강력팀 막내
- 판단력도 좋고 머리도 잘 쓰고 사고방식도 유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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