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 다시 보기, 정보, 등장인물 핵심 정리
토, 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신성한 이혼] 후속 드라마로 4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20년 차 가장주부에서 가정의학과 1년 차 레지던트로 차정숙의 성장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토, 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 다시 보기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아래의 바로가기에서 빠르게 시청하세요.
토, 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 정보
- 장르 : 가족, 의학, 성장, 휴먼, 드라마
- 방송 시간 :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 방송 기간 : 2023년 4월 15일 ~ 2023년 6월 4일 예정 (16부작)
- 연출 : 김대진, 김정욱
- 극본 : 정여랑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토, 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 줄거리
구산대 예과에서 과탑을 도맡아 하던 의과대 2학년 차정숙이 동기들과 설악산에 갔다가 사고를 쳐서 아기를 가졌다.
그 상대가 하필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CC로 임자 있는 남자 서인호다.
서인호는 첫사랑이자 연인 최승희와 헤어지고 차정숙과 아이를 책임졌다.
세 사람 모두 의대 졸업을 마쳤지만 차정숙의 의사 면허증은 20년 넘게 쓰지도 못하고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주변에서 의사면허 아깝지 않냐며 왜 집에서 살림만 하냐는 말들을 했지만 차정숙은 아이를 낳고 잘 키워 국가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남들이 방송에 나가 유명세를 얻고 병원을 확장하고 의사로서 활약하는 동안 엄마 차정숙은 아들을 의대 보내고 딸을 예고 보내며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엄마의 존재감은 점점 희미해져 가고 가끔은 내가 빠진 자리가 더욱 완벽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차정숙은 간수치가 올라 쓰러져 당장 간 이식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왔다.
유일한 간 이식 가능대상자가 남편 서인호는 시어머니 뒤에 숨어 간이식을 거부한다.
간신히 뇌사자의 간이식을 받고 살아난 차정숙은 그동안의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삶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결국 레지던트 시험을 보고 남편이 다니는 병원에 면접을 보러 갔다.
차정숙이 20년 만에 전공의 과정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의학 드라마이자 경력단절 여성의 성장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토, 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 등장인물
차정숙 (엄정화)
46세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다. 속도위반으로 예과 2학년 때 아이를 낳아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의대를 졸업 후 20년 넘게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동기들이 교수로 의사로 잘 나갈 때 그녀는 살림의 여왕, 제사의 달인이 되었다.
서인호 (김병철)
46세 정숙의 남편이자 대장항문외과 과장이다. 바쁜 병원 생활에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가족의 생일 같은 행사를 챙겨본 적이 없다. 당연히 모든 집안일은 정숙의 몫이고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시집살이를 견뎌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희미해진 지 오래다. 자기애가 무척 강하고 건강염려증이 있어 먹거리에 까다롭고 미세먼지에 극도로 예민하다.
최승희 (명세빈)
46세 가정의학과 교수이다. 정숙과 인호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서인호는 내 남자였다. 내 인생에 지독한 상처를 준 두 사람과 다시는 엮이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역시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 전국 12개 종합병원을 소유한 의료재벌가의 딸이다. 미국에서 레지던트 과정 중에 임신해 아이는 낳았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 딸 은서가 중학교에 입학할 시기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가족을 이루고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로이 킴 (민우혁)
42세 이식(간담췌) 외과 전문의다. 해외 입양아 출신으로 뉴욕에서 잘 나가는 외과 의사였으나 다소 충동적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정숙이 의사의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다.
☞이어보면 좋은 컨텐츠
엄정화 프로필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가수 겸 배우이다. 1989년부터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다가 최진실의 매니저로 유명한 배병수의 눈에 띄어 1992년 영화 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를 했고 1993년
drama.yoomshee.com